자유로운 영혼

 

 

진해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지금...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가포로  꽃구경을 나서본다..

 

 

 

 

새벽일찍

평일에 나서지 않으면 

차량과 인파에 제대로 인증샷도 남기기도 힘든 

길이다.

동백과 분홍벚꽃이 어루러져

한번에 두가지 꽃을 볼 수있어 좋은곳...

 

 

 

 

 

하지만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많지않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면 문을 열지않은 가게 앞이나

영업을 하지않는곳이 간간히 있어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지금 가장 아름다울때...

동백도 활짝피어

머리위로는 분홍

바로앞에는 빨강..

차를 세우고 한참을 걸어도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