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세상의 봄을 모아 상상으로 피어나다!

 

 

 

 

 

 

 

 

 

아리이마는 거창의 지명 아림과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상상으로 피어나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꽃창포를 비롯해 작약, 수레국화, 불두화, 샤스 데이지 등 100만 송이 피어있는 거창 창포원..

불두화 작약은 지는중이지만

창포는 지금부터 피기시작하는 중이다.

 

 

 

 

 

 

 

꽃창포는 아이리스와 같은 말이다

개화시기는 6~7월이지만 5월부터 노란꽃이 활짝핀다.

꽃이 필 때면 달콤한 키스처럼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꽃이라는 

의미에서 아이리스라고도 부른다.

 

 

100만송이의 창포를 심은곳

겨울 가뭄으로 올해는 창포가 적게 피었다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창포의 물결이 일렁인다..

 

 



피고있는꽃

지는 꽃

피고지고 반복하며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있는 창포원은 해마다 찾아와도

그 아름다움에 반한다..

 

 

 

오후에 와서 잠깐 돌아보고

다음날 새벽에도 돌아보고

아침먹고 또  돌아보고....

 

사계절 꽃을 보며 휠링할 수있는 곳

매일 매일 오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