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여름 수국으로 유명한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가을엔 핑크뮬리와 팜파스글라스다..

 

 

 

봄에는 분홍꽃축제와 여름에는 땅끝수국축제

그리고 가을에는 팜파스축제와 겨울철 에도 땅끝얼음축제가 펼쳐져

수목원 이름을 포레스트(4est)라고 붙힌 이유이다.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4est(포레스트)수목원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동화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볼수있다..



분홍억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가을에 분홍과 자주색의 꽃을 피우는데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보여준다.

 


핑크뮬리 단지 뒤로는 키가 3m까지 자라는 팜파스 그라스가 식재되어있어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땅끝 해남의 관광명소 포레스트 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