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주천 생태공원은 지금  물안개, 단풍으로 절경이다..

 

 

 

 

가을의 끝자락 하얗게 내린 서리와

생태공원을 덮어버린 물안개....

 

 

 

 

 

 

 

생태공원 주변을 아침내내 서성이며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린다..

 

 

 

 

 

 

 

진안 주천생태공원은 용담댐이 건설된 이후 3개의 인공호수와 조경수,

유실수,화훼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2001년 준공된 용담댐은 전주.익산.군산.김제시와 충남 일부 지역 등 130만명에게 용수공급을 해오고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의 이른새벽 풍경은 아름다운 절경으로 

생태공원 곳곳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물안개가 피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을 볼수있다.

 

 

 

 

 

 

 

 

 

 

 

용담호를 품고 있는 주천생태공원의 아침풍경에 

몇 바퀴를 돌고 돌아도 그 아름다운 풍경을 벗어날수가 없다..

 

 

 

 

 

순식간에 물안개가 사라지면 

아름다운 반영에 취해 또 돌아보고도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