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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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 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7월 31일 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역시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양동 마을은 1984년 12월 20일 마을 전체가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 18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시북쪽 설창산에둘러싸여있는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 종가가

500여년동안 전통을 잇는  유서깊은 반촌마을이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전통문화 보존및 볼거리 역사적인 내용 등에서 가장 가치있는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그려진 벽화들이

전통마을의 분위기를 느낄수있다









매표소를 지나면 전형적인 

시골학교가 있다.


마을에는 어린아이가 거의없어

타지에서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이랍니다.






100년이넘은 구멍가게풍경




마을은 넓고

언덕이많답니다.

준비해야할것이 많아요....



마을을 한바퀴돌려면 시간이제법 걸릴듯합니다.

산수유 목련이 필때면 

초갓집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곳이지만

조금 이른듯...

목련은 봉우리만 맺혀있다.





제일먼저 만난 심수정

이정자는 회재 이언적이 동생 이언괄을 기리기 위해

지으진것으로

이언괄은 벼슬을 마다하고 형 이언적을 대신해

노모를 모시고 살았다고 한다.




꽃들이 활짝핀 양동마을을 그려본다.

초록이 물들면 다시 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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