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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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마지막날

오전 내수면 전망대  석포 옛길을 걷고 점심후

배 시간까지 한시간 반이 남는다.

낮에는 못 가본 행남등대 해안길을 또달린다.


울릉도 머무는 동안 이길을 네번이나 가는군..

일출을 두번이나 만난곳...


울릉도 최고의 트래킹코스

행남 해안로는

맑고 깨끗한 청정바다와 기암괴석

자연동굴 해안식물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산책로이다.

오늘은 최고의 날씨다.

푸른바다와 깨끗한 하늘을 이고 해안길을 걸어보자.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색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또 이길을 걷는구나.










솟아오르는 용암과 오랜세월 파도와

비바람이 빚어놓은 신비한 풍광을 

맘껏 느끼고

다시올 날을 기약한다,






울릉도의 비경

야생화가 지천인 봄이면 

여행자들이 넘쳐나는곳..



3월의 울릉도 여행은 한적하니 참 좋다.

4월이면 시즌 시작이라 배표 구하기도 힘들다니

이렇듯 축복받고 다녀감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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