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하얀눈 내리는 안동호선비 순례길과 예끼마을 (12월 11일)

군자의 흔적이 남아있는곳에

 하얀눈이 소리없이 내린다.

이렇게 함박눈을 맞으며 선비 순례길을 걸으니

오늘은 선비가 된듯....

안동 선비 순례길 9코스중 1구간

제1코스 도산선성수상길(선비순례길)

안동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바로 도산면에 있는 선성수상길이다.이 선성수상길은

안동시에서 만든  안동 선비순례길 9코스중 하나로 안동댐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선성수상길은 도산 서부리에서 동부리에 이르는 안동호 물위에 1km구간은  폭 2.75m의 태크를

안동호 위에 부교(浮橋)형식으로 설치하여 부력에 의하여 수위변동에 따라 움직이게 설치하여 

선성수상길로 조성하여  안동호 위를 걸어서 호수와 산길을 연계하여 자연과 힐링하며 6.5km을 

산행을 할수있는 코스로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것으로 알고 있다. 

신성현 문화단지에서 안동호 선성수상길을 지나 전망대까지..

                                                                               안동선비순례길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친화적 탐방로입니다. 

천천히 걸으며 경치를 즐기며 힐링관광 할 수 있는곳.

안동도착하니 눈이 먼저 우리를 반겨준다.

한옥이 즐어선 선성현 문화단지.

눈은 점점 더 많이 내리고

오늘만큼은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