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심심하다며 바람쐬러 가자는 말에
피곤함을 잊고 일욜 아침 가까운 송도로
나가보았다.
오전엔 날이 우중충하고 바람도 세차게 불더니
오후엔 화창해져 파란하늘과 바다를 볼수있어 좋았다.
시원한 바다가 좋다.
 
암남공원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