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호 오백리길 1부~ 호반낭만길 겨울연가 촬영지 (11월6일)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의 풍경...

 

딸과의 가을여행중 ....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호반낭만길)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의 시작은 마산동 윗말뫼에서 시작된다. 윗말뫼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더리스 수변을 따라 접어들어 갈대밭과 대청호수를 따라 걷는다. 

이 둘레길은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를 촬영했던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마산동 주차장에서부터 나무 테크길을 따라 걸어들어오면

물안개 시즌답게

하얗게 깔린 물안개가 반겨준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1구간으로 대전(동구, 대덕구)과 충북(청원, 옥천, 보은)에 걸쳐 있는

약 200km의 도보 길이며 대청호 주변 자연부락과 소하천, 등산길, 임도, 옛길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전을 중심으로 하는 충청권 배후 생태관광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4구간 거리는 12.5km이고 약 6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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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의 거위가족이 다  모였다..

대청호 오백리길중 가장 인기있는 4구간은  명상정원에 거위 가족이 있기때문이다..

 

 

 

 

 

 

 

 

아직 해가뜨지 않은 시간이지만 벌써

거위가족과 주말이라 많은 여행자들 그리고 작가와 모델들..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는 곳이다.

 

 

 

 

 

  가을과 함께 겨울같은 날씨..

테크길엔 벌써 하얀 서리도 앉았더라...

 

 

 

 

 

 

 

 

 

 

물안개와  그리고 거위들과 아름다운 대청호에서

새벽 풍경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