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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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 

파도리 해식동굴...

태안의 인생샷 명소이기도 하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에 있는 파도리 해변은 해수욕장과 같이 있고

북쪽 해안으로는 해식 동굴이 발달해 있다.

해식동굴은 해안절벽의 암석이 파도에 의해 파이고 침식돼 생기는 현상인데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물때가 잘 맞아야 한다.

 

 

백사장 모래가 젖어 있어서 발이 푹푹 빠져 걷기에 조금 힘이 들지만,

거대한 해식동굴 앞에 서면 그 웅장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여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해안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물때확인은 필수...

잘못하면 갇혀버릴수도...

 

 

 

 

 

 

 

 

 

 

 

 

해식동굴은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동굴이다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가 오랜 시간에 걸쳐 해안의 약한 부분을 깎아내면서 동굴이 생긴다.


해식동굴은 일반적으로 암석의 갈라진 틈이나 약한 부분이 파도에 의해 깎여 들어가므로

파도가 닿은 정도에 따라 깊어진답니다

 

 

 

 

 

 

 

파도리 해식동굴은 태안의 만리포 해수욕장 조금 아랫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삼면이 바다로, 파도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서 파도리라 하였다고도 하고,

거센 파도로 인해서 난파를 당하는 배들이 많아 도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여러개의 해식동굴이 있으며 특히 

이 해식동굴에서 인생샷을 많이 남긴다.

 

 

 

 

 

검색하다보니 

항상 줄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었는데

우리가 간날은 거의 아무도 없는날...

하지만 바람이 엄청불고 해가지는 시간이라  추워서 

오래있을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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