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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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숨결이 담긴 경북 천년숲정원은 

경주 남산의 역사와 함께 조성된 거대한 식물원이다.

 

 

 

 

경상북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경북천년숲정원’은

숲과 정원이 함께 있는 정원으로 시원한 숲 그늘과 아름다운 꽃을 사계절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숲의 전경이 거울처럼 물에 반사되는 외나무다리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포토존이다.



 

 

 

 

 

 

 

 

 

 

 

경주 남산 자락에 있는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33㏊ 규모로 조성된

‘경북천년숲정원’은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총 137억 원이 투입됐다.

지방 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 이상 면적에 40% 이상 녹지 조건을 갖춰야 하며,

경북도에는 현재 청송, 상주, 구미, 울진 등 4곳에서 지방 정원이 운영되거나 조성중에 있다.

경북도는 1호 지방정원인 ‘경북천년숲정원’에 대해 오는 2026년까지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한다.


 

 

 

 

 

 

 

 

숲정원은 초록으로 가득차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은 

4월에 만나는 그 어떤 풍경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푸르른 봄을 만끽하면서

천년의 숲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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