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겹벚꽃 명소 숲머리 뚝방길따라 봄소풍 가보자 (4월16일)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진 겹벚꽃 산책길

2km에 이르는 호젓한 산책길 옆으로 500그루의 겹벚꽃나무가 이어진다.

불국사 공원의 인파 속을 벗어나 조용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숲머리 뚝방길’  그 길따라

호젓하게 걷다가

문득 저 먼곳을 쳐다보면

행복이 피어난다...

 

 

 

 

 

 

 

 

 

겹벚꽃 색상도 연분홍색과 짙은 분홍색이 골고루 

섞여있어 더욱더 아름다운길...

숲머리 음식촌 뒤 뚝방길 겹벚꽃은 연분홍색이지만 거의 하얀색에 가깝다.

 

 

 

 

 

 

 

 

 

 

 

 

 

 

 

 

 

 

 

 

선덕여왕길의 일부...

선덕여왕길은 경주시가 정한 10개 둘레길 가운데 하나이다.

명활산성에서 시작해 진평왕릉을 거쳐 선덕여왕릉으로 향하는 6.1km 길이다.

숲머리 겹벚꽃은 진평왕릉 입구에서 명활산성까지 1.6km 뚝방길에 가로수처럼 심어져 있다.

 

 

 

 

 

꽃길을 사부작 사부작..

봄이 피어나는길..

다정하게 손잡고 웃음꽃 피는 이야기를 나눌수있는 이 길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