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여행지: 사문진 나루터 주막촌 (5월23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북도 여행2023. 6.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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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사문진 나루에서는 낙동강 최초의 유람선과 나룻배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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