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728x90


황금색 골드뮬리가 햇살에 빛나는 시간

요렇게 이쁜색이 나올줄 몰랐다.


햇살이 부드러워질때가지

몇바퀴를 돌도 돌았는지....

현장 모델 섭외로 사진들이 많아졌다.

블러그 사용 허락도 받고...



햇빛이 비치면 눈이 부실정도로 빛이나는 뮬리들...


인생샷 남기기 딱 좋은곳이다.









가을에 색을 더하는 분홍억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 들어서자 제주도와 경상북도 경주 

그리고 경기도와 서울까지 핑크뮬리 그라스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평야지대가 원산지로 알려진 핑크뮬리 그라스는 

지금같은 가을에 활짝 펴 장관을 이룬다.




분홍억새, 서양억새 등으로 불리는 핑크뮬리는 볏과의 식물로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여기에서 Capillaris’는 머리카락의 뜻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핑크뮬리는 머리카락처럼 한들한들한 느낌을 갖고 있다.

 또 우리나라식 이름으로는 분홍쥐꼬리새인데 ‘꽃 이삭이 쥐꼬리를 닮은 풀’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핑크뮬리는 여름에는 시원함을, 

가을에는 안개처럼 뿌옇고 화사한 모습과 포근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경북 경주시 첨성대 동부사적지 주변,

 부산 대저생태공원, 함평 주포 한옥마을, 제주도 휴애리 핑크뮬리 등이 있다.


요즘 핫한곳은 바로여기 악양생태공원...

새로운 휠링장소로 

많은 여행자들이 몰리는곳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