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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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된 악양생태공원

 함안군 대산면은 핑크뮬리 명소로 알려진 것 외에도 국내 최대의 겨울수박 산지인데, 

이러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을 관광명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가을철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마산관리역과 함께하는

 1일 버스투어인 ‘함안 에코 어드벤처’, 지역의 주요 관광지 연계방문을 유도하는

 ‘함안나들이 스탬프투어’, ‘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 등 관광객 초대 준비에 한창이다.


지금 입구 도로공사중이라

곧 불편한 교통도 해소될것같다 


언덕에 올라 멀리보이는 전경부터 담아본다.

유유히 흐흐는 남강과 

분홍뮬리가 어울려

그림같은곳





가을 단풍이 살짝 물들어가는 시골하늘

구름이 멋져 차를 세우고 담아보고.


잘 정비된 주차장과

배롱나무 붉은꽃이 아직남아

여행자들을 반겨주지요..


저 멀리 핑크뮬리가 손짓하지만 

하늘과 구름이 좋을때 공원 한바퀴 머저 돌아봅니다.




한쪽엔 코스모스가 심어져있지만 

아직 조금 이른듯..

담주쯤이면 만개할것같아요.




요 저수지 반영이 좋아 한바퀴 돌다보니 넘넘 좋네요...

초여름이면 금계국밭이랍니다.










저기저기 뮬리가 부릅니다.

하지만 해질녁을 기대하면서..













































저수지 한바퀴 돌고나면 해바라기

피어있는 언덕으로 가야지요...

지금 절정인 해바라기

거기엔 엄청난 풍경이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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