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하늘은 맑고 푸르고 

가는곳마다 수국천지인 거제...

신선들이 내려와 놀다간 

신선대는 빼놓을 수 없는 거제의 명소이다.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바위로 이름의 유래는

신선들이 이 곳에 내려와서 풍류를 즐긴 곳이라고...

북쪽으로는 도장포마을과 거제 바람의 언덕이 있으며 바다 건너로 거제 해금강과 접한다.

 

 

 

바위에 올라가면 남해안의 풍경이 펼쳐지며 그 아래로 내려가면

몽돌해변으로 이어져서 함목해수욕장으로도 갈 수 있다.

신선대 입구에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있다.

 

 

 

봄철엔 화사한 유채꽃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다색이 여행자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 거제의 절경중 하나이다.

 

 

 

 

이른 아침부터 수국투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