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구절산 폭포암은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깎아지른듯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폭포암이 자리 잡고 있으며,

높은 지대에 올라 앉아 있는 탓에 폭포암 아래로 펼쳐지는 고성의 수려한 풍경은 바다와 들녘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고성의 3대 명산으로는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거류산,

한려수도를 조망하기 좋은 벽방산

그리고 구절산을 꼽는다.

높이 564m인 구절산은 폭포 사이를 잇는 출렁다리와 신기한 흔들바위가 있는 폭포암을 품고 있는 명산이다.

그 폭포암은 비온뒤 찾으면 웅장한 폭포소리에 더위를 싹 잊어버릴 수 있을것같다.

 

 

 

 

 

 

 

아담한 규모이지만 전국 명산들의 이름난 폭포 비경에 뒤지지 않는 구절산 구절 폭포이다. 

고성군 최초의 출렁다리와 함께

고성의 명물이자 숨은 비경으로 이름난곳이다.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잠시 그치면 높은 온도와 습도 대문에 숨이 차오르지만

시원한 폭포 소리에 잠시 더위를 식히기에더 좋은곳..

 

 

 

 

 

무더위에 폭포암 법당과 불상 참배는 뒤로하고~~~

 

폭포만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