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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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를 대표하는 산방산 자락에 비밀의 정원인 (시크릿가든)

산방산 비원이 있습니다.

3만여평의 부지에 각종 야생화와 휘귀 식물로

꾸며져 있습니다.

수국천지인데 이미 수국은 져버렸고 배롱나무 꽃잎도

떨어지고 있는중.

산방산 자락 깊숙히 자리잡은 산방산 비원,

휠링하기 좋은곳이었습니다.

 

 입구 전등옆에 능소화가 먼저 인사를 합니다.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배롱나무숲


 오른쪽부텨 순서대로 돌아보면 대략 두시간 정도면 다 돌아볼수 있네요~

 

 화살나무가 벌써 단풍이 들고 열매도 맺혔어요~

 

 

 

대상화

추명국이라고 합니다. 

 물레방아 분수대입니다.

 흔들리는듯한 배롱나무

 

 

 수국은 이미지고......

내년  수국이 만발할때 다시 와야될것같습니다.


 

 

 

 주목열매도 보이고,

 어렴풋이 남았는 수국색깔.

 산방산이 뒤에 병풍처럼 지키고 있답니다.

 

 세한 곡수원

추사 김정희가 그렸던 세한도의 모습으로 지어진곳이랍니다.

 

 

 

 

 

 

 산수국

 

 

 

 

 

 

 

 

 부처꽃

 

 이쁜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산방산을 바라보며 흔들의자에서 쉴수도 있고.

 고인돌과 원두막

 아직도 루드베키아가 잇네요~

분재 전시도 합니다.

 

 

 

 

 

 

 

 두메부추

 

 

 

 

 

 

 

 

 물질경이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는 수중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연못이나 수로 및 논의 물속에서 잘 자란다.

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3~15cm 정도의 난상 심장형으로

 잎은 7~9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에 주름과 더불어 톱니가 약간 있다.

 8~9월에 피는 양성화이고 꽃잎은 백색의 바탕에 연한 홍자색이 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외향이며 화사는 꽃밥보다 짧고 자방은 6~9실이다.

열매는 길이 2~4cm 정도의 타원형으로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종자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다.

‘자라풀’과 달리 꽃이 양성이며 포복하는 줄기가 없다. 논에서 잡초가 된다.

관상식물로 물속에 심기도 하며 퇴비로 이용하기도 한다.


 

 

 

 

 

가막살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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