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무료한 일요일

잠시 하늘이 열리는듯해서

후다닥 다녀왔답니다.

정말 잠시만 파란 하늘을 보여주고 다시 박무 가득한 흐린 하늘입니다.

지난 비바람에 누워버린 코스모스....

얼마지나면 씨가 맺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