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8만 시민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봄꽃이 만발한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국민 참여단에 신청

선정되어 3월31일 순천만 정원을 찾았다.

 

 개막식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천 물위의 정원 수상 특별무대(그린아일랜드, 오천그린광장)에서 진행.

지역 예술인들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기념사·개막 주제공연이 포함된 공식행사,

국내 최정상 K팝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초청 인사 5000명, 대국민 참여단 5000명, 일반시민 2만명 등 총 3만명이 운집하였다.

 

 

 

 

 

복잡할거라는 예상에 일직 도착

동천건너  풍덕정원 먼저 돌아보고

일찌감치 행사장으으로 들어갔다.

 

 

 

 

 

입장카드와 신분증

그리고 소지품검사....

카메라고  안된다고....

오늘은 폰으로~~~

 

 

 

 

 

 

벚꽃은 만발하고 

하늘은 맑고...

 

 

 

 

 

 

초청 인사 5000명, 대국민 참여단 5000명,

그외 일반시민은 동천건너 오천 그린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행사를 볼수잇다..

 

 

 

 

 

 

 

관람석이 있는 이자리는  차가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가 푸른 정원이 된 ‘그린아일랜드’와

재해시설을 광장으로 탈바꿈시킨 ‘오천그린광장’에 마련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좌석표에 따라

선착순으로 좌석에 앉으면 됨...

 

 

 

 

 

서서히 일몰이 가까워지는 시간.

일몰풍경도 예쁠것같은데 ~~~

 

 

 

 

 

 

주 무대도 돌아보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개막공연은

태고의 생명을 품은 순천만습지를 보존해낸 순천의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숨쉬는 그곳,

그리고 이곳(THERE & HERE)’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다.

 

 

 

 

 

빅뱅으로 탄생한 지구, 인간문명의 등장과 자연의 위기,

그리고 순천만습지의 생명력을 통한 회복 등 ‘공존’을 키워드로 한 전지구적 서사가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입체적인 팝업아트, 레이저쇼, 311명의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예상대로 멋진 일몰을 보여주지만 

폰으로 보는 한계...

 

 

 

 

 

 

 

 

 

 

 

 

 

 

 

 

 

드디어 행사시작

KBS를 통해 생중계되는 식후 행사인 개막식 특집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와 더불어

조수미, 박정현, 스테이씨, 프라우드먼, 크래비티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와 댄스 크루가 참여해

개막식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