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폭염이 계속되는 한여름

구름이 간간히 보이는 파란하늘이 보이고

오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 집근처 공원으로.

요때쯤 노랑 어리연이 한창이었는대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은것같다.

 

 

 

 

 

 

 노랑 어리연이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한다.


 

 

 

 

 

 

 

 

 

 

 

 

 멀리 천문대도 보이고.


 

 

 

 

 해당화 열매가 한창인데

 이제는 보기힘든 해당화가

겨우 몇잎남아있다.


마지막 애키네시아도 몇송이


 

 

 

가우라가 물망초 다발처럼 보이기도하고.

 

 

 

 

 

 

 

 홍접초

 

 

 

 

 

 

 

 

 

 

 

 

 범부채가 한창.


 

 

 

 

 

 

 

 

 

 

 

 

 

 

 

 잘 가꾸어진 화단엔 여러가지 꽃들이....


여긴 벌써 가늘느낌도 난다.

어리연이 한창이려면 아직 몇일은 더 있어야 될듯.

바람도 불지않는 한낮.

더워서 걷기도 힘들다.


어리연 핀 연지공원 : http://blog.daum.net/b8548741/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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