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꽃천지다..

빼곡히 국화향을 피우는 정원.

풍차도 새로 하나더 생겼다..

 

 

 

 

 

 

이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끝나고 

당분간 휴장이라니

그전에 원없이 꽃구경은 다한듯...

 

 

 

 

 

하늘도 열리고 

꽃향기는 끝도없고...

이곳은 몇바퀴를 돌고 또 돌고...

어느곳하나  소홀한곳이 없다.

 

 

 

 

 

가든스테이 쉴랑게도 박람회를 끝으로 운영중단된다니

5월 정말 잘 다녀온곳같다.

 

 

 

 

 

 

“순천은 이제 214일의 기간, 980만의 관람객, 333억 원의 수익금 같은 숫자는 역사에 남겨두고,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려 한다”라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폐막 선언을 선언함과 동시에 ‘더 높고 더 새로운 순천’의 개막을 선언했다.

 

 

 

이제 새로운 정원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