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프로방스불빛 축제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 오픈, 1000만개 LED조명 볼거리

다양한 빛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이 조성됐다.

경북 청도군 용암온천 옆 1만5000여 평에 마련된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가 그곳이다.

원래 이곳은 ㈜용암온천이 1996년 1만여 평의 부지 위에 조성했던 청도 테마랜드가 모태다.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 음식점과 사진 촬영지로 사랑을 받아 왔으나 회사 내부사정으로 그동안 시설물이나 이벤트에 변화가 없이 방치되다시피 했던 곳.

그러나 이번에 용암온천이 고흐가 사랑했던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테마로 해 새롭게 단장했다.

여기에는 관람시설, 놀이·오락시설, 식·상품점, 온실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나 1000만 개의 LED조명을 이용한 빛 축제는 이곳만의 자랑거리다.

수목등, 단지등, 서치라이트, 레이저쇼, 일루미네이션쇼 등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빛의 향연이 'LOVE'를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빛 축제에 등장하는 곳은 반짝이는 수많은 별과 함께 순백의 사랑을 표현하는 러브 로드,

큐피트의 화살을 연인의 가슴에 꽂고 사랑을 이룰 수 있는 큐피트 로드,

70여m에 달하는 은하수 조명터널인 프러포즈 로드 등이다.

마을 전체를 화려하게 덮는 빛의 마을은 한창 준비 중에 있으며, 10월 그랜드 오픈 때는 일루미네이션과 레이저쇼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직은 어둡지가 않아  빛이 화려하지않다.

 

 

 

 

 

 

 

 

 

큐피트로드

 

 

 

 

러브로드

 

 

 

 

 

 

식당이 만원이라 그냥 나왔다.

 

 

 

 

프로포즈로드

 

 

 

 

 

 

 

 

 

 

 

 

 

 

 

 

 

 

 

 

 

 

 

러브로드

 

 

 

 

큐피트로드

 

 

 

 

여기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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