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복산
⊙ 코 스 : 안민고개~덕주봉~장복산~조각공원~여좌천 벚꽃길
⊙ 일 시 : 2013년 3월 31일 (일요일)
안민고개에서 장복산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진달래가 온산을 뒤덮고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노란선따라 갑니다.
편안한 능선길따라 시작합니다.
푸른 현호색의 색감이 아름답습니다.
여긴 아직 벚꽃이 조금 이릅니다.
아마 고개마루라 기온차이가 나는가 봅니다.
뒤돌아보면 반대편 시루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입니다.
조망이 흐려 시루봉까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창원공단쪽으로 보면 진달래가 만발입니다.
요런 돌탑도 있고.
진행방향입니다.
덕주봉~장복산정상으로.
오른쪽 끝에 어렴풋이 시루봉이 보일듯 말듯.
정말 좋은길입니다.
진달래와 시루봉 능선.
진해 시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벚꽃길엔 활짝핀 벚꽃이 띠를 두른듯합니다.
덕주봉이 보입니다.
아직 장복산 정상은 보이지도 않고,
능선길이지만 암릉과 시원한 조망이
명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근교에 이렇게 멋진산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갈수록 멋진그림들이 계속 나온다.
내수면과 여좌천까지 환하게 보인다.
좀더 조망이 좋았으면....
덕주봉이다.
저 끝에 흐리게 장복산정상이 조망된다.
지나온 덕주봉의 모습.
편백나무숲이 멋집니다.
덕주봉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정상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즉은나무에 조각을 하는분도 만나고.
TV에도 나왔답니다.
바로앞이 정상입니다.
여기서 정상을 바라보며 점심..
인증샷도..
할미꽃도 만납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입니다.
멀리 덕주봉이 보일듯 말듯..
하산길에 만난 나무입니다.
뿌리를 드러낸채 버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길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조팝이 막 피기시작했습니다.
조각공원을거쳐.
오늘 전야제라 차들이 밀리기 시작합니다.
여좌천입구에서 벚나무사이로 지나온 장복산이 보입니다.
덕주봉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여좌천의 조그만 연못에 눈꽃이 내려앉았습니다.
여좌천에 수많은 상춘객이 몰려걸을수가없습니다.
상춘객의 반영이 형형색색 아름답습니다.
여좌천에도 꽃비가...
바람이 불어 꽃잎이 휘날립니다.
사람들틈에서 겨우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에서 시내를 빠져나오는데 한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멋진산과 한발빠른 군항제의 풍경을 느끼고 왔습니다.
가을의 장복산: http://blog.daum.net/b8548741/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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