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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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암을 지나 수성대로 가는길이다.

 

3구간의 첫번째 쉼터

1박2일의 강호동과 은지원이 지나간 길이라

플랜카드가 곳곳에붙어있다.

여기서 점심도 먹고...

 

 

매화말발도리

 

주목

 

점심을 거하게 먹은탓인지

약간의 오름도 모두들 힘겨워한다.

 

산책길같은 오솔길도 있다.

 

구슬붕이.

 

두번째 쉼터는 그냥통과.

 

수영

 

 

 

수성대 세번째 쉼터.

시원한 계곡소리에 잠시 쉬어본다.

강호동이 라면 7개를 시켰다나~~

 

 

폭신폭신한 산길을 하루종일 걸어도 좋을것같다.

 

산죽에 꽃이피었나 아니면 새순인가?

 

 

 

 

배넘이재의 고목.

 

 

알록제비곷

 

연리목인가??

현호색.

 

소나무의 눈물인가?

송진이 흘러내리다가 굳어있다.

 

다람쥐도 봄소풍을 나왔나?

 

조팝나무

 

 

장항마을이다.

 

 

여기는 온동네가 고시리 밭이다.

여행객들에게 인사를 하듯 통통한 고사리가 고개를

내밀고있다.

 

 

 

 

장항마을의 당산나무

지금도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낸다고한다.

 

 

 

 

 

 

 

 

장항마을의 느티나무

 

 

 

 

 

장항교

 

 

매동마을의 입구이다.

다음 3구간의 나머지를 여기서 출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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