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아름다운 자연이 숨 쉬는 낭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된 낭도는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산이 아름답다는 이름으로 여산(麗山)마을로 부르기도 한다. 

 

섬의 동쪽에는 283m 높이의 상산이 있으며, 대부분이 낮은 구릉지로 되어있다. 

해안선은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곶이 연이어져 있다. 

그 만과 곶에 밀려오는 먼 바다의 거센 파도가 부딪히면서 내뿜는 물보라는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고, 

해안선 길이는 19.5㎞이다. 

면적은 5.02㎢인 낭도는 고즈넉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이곳의 주요 농산물로는 고구마를 비롯해 보리, 마늘 등이 생산되고 있다. 주민의 대다수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연근해에서는 감숭어, 멸치, 낚지, 농어, 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며 낭도주조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가 여수와 인근 지역에서는 유명하다.

 

 

 

 

 

 

여수 고흥간의 연육교가 개통되면서 

쉽게 갈수있는곳 낭도...

 

이전엔 여수항이나 백야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야 

갈수있는 섬이었다..

 

 

 

 

 

낭도 여행의 중심지 여산마을...

 

 

 

낭도 카니발이 유명했나봅니다.

 

 

 

 

 

 

 

싸목싸목 낭도 트래킹을 하고 싶지만

오늘은 공룡섬 사도를 가야하기에

낭도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다...

 

 

 

 

 

 

 

 

 

 

 

낭도 젖샘  유명한 막걸리 빠질수 없지요~

 

 

 

 

 

 

 

 

낭도 선착장에서 

사도가는 배를 기다리며~~~

 

 

 

 

 

 

 

 

 

 

 

 

 

 

여수 고흥간 연육교가 개통되기전에는

백야선착장에서 한시간 이상 뱃길로 이어주던 사도가 그 곳이다..

 

 

 

 

 

 

 

 

지금은 낭도까지 차를타고 와서 낭도 선착장에서 

사도로 들어가면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한다..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옵니다.

낭도 여행은 담으로 미루고 

모래가 쌓은섬.

공룡섬  사도로 향한다.

 

 

 

빨간등대

하얀등대가

멋스러운 낭도 선착장 의 풍경

 

 

 

 

 

 

 

 

사도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