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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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31일

동대사~ 나라 사슴공원 ~스파월드~신세계 거리~ 호텔.






 

 

공항에서 다른비행기 찍어봅니다.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구름 위로 떠 다니는 기분.





거의 도착입니다.

미세먼지가 여기까지 왔는지 맑은 풍경은 보이지 않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점심먹으러 갑니다.

간사이 공항은 은오사카 부에 속하는 오사카 만의 인공섬에 자리한 일본공항이다.

공항빠져 나가는 긴 다리...


1960년긴키 지방은 교역에서 교토에 자리를 내주고 있어서, 고베와 오사카에서 가까운 새 공항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도요나카의 인구가 밀집한 근교에 있었고, 많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확장할 수 없었다.

 또 주변주민들의 소음에 대한 민원이 있었다.

신도쿄 국제공항(지금의 나리타 국제공항)을 둘러싼 반대를 본 후 해안가에 새 공항을 만들것을 계획했다.

 처음에는 고베 근처에 만들려고 했는데 고베 시가 거절했다(공항이 필요해진 고베 시에서는 결국 자체적으로 추후 고베 공항을 짓게 된다).

그래서 오사카 만으로 이동되었고 24시간 운행될 수 있었다. 지역 어민들이 유일한 반대자였는데 후한 보상책으로 잠잠해졌다.

길이 4킬로미터, 폭 1킬로미터의 인공섬이 제안되었다.

 공학자들은 지진과 태풍의 극도로 높은 위험을 이겨내는 섬을 만들어야 했다.


이 인공섬은 사용된 자재의 무게로 인해 점차 가라앉아 아랫 쪽을 압축시킬 것이라 예견되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보면 이 인공섬은 8미터 가라앉았는데 이는 예상보다 더 가라앉은 것이다.

 이 공항의 건설계획은 현대사에서 가장 비싼 토목공사로서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점심은 고기 부페식당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동대사로 이동합니다.


도다이지

 나라현의 절을 떠올리면 동대사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관광명소이다.

 사슴들이 뛰노는 사슴공원의 길을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동대사를 볼 수 있다. 기존에 생각하던 규모의 사찰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일 정도로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인 동대사의 규모는 놀랄만큼 거대하다.

 입장하여 사선에서 보는 동대사는 생각보다 크고 정갈하게 자리잡고있어 왜 나라의 유명한 관광지라고 하는지 알수 있다

. 또한 대불의 안쪽에서 볼 수 있는 보살상은 동대사의 크기와 비례하게 아주 큰 보살을 만나볼 수 있다.

 동대사의 볼거리는 사찰만이 아니라 그주변의 자연 경관도 볼만 한데,

 꽃과 나무들이 잘 다듬어져 있는 정원은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포토 스팟으로 알려져있다.

  




대화엄사




입구의 금강역사상

아  웅 상이랍니다.

한쪽은 아 하고 입벌리고

한쭉은 움 하고 입다물고있는 모습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709년에 재건되었답니다.

세계에서 가가장 오래된 건축양식이며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랍니다.

향 한개 피워놓고 들어갑니다.





세계 최대의 청동 대불상

비로자나불입니다.

대불옆의 관음불



코모쿠텐이라는데.

동대사 광목천

예전의 동대사의 모습




동대사의 한쪽 편에는 작은 구멍 하나가 있는데 그 구멍은 대불상의 콧구멍의 크기의 구멍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이 대불상의 콧구멍이라고 얘기를 들으면 신기하여 직접 들어는 것을 시도해보기도 한다.

여기를 통과하면 소원이 루어진다는.....

다문천왕









빈주루존자라는  이 목조상은 아픈곳을 낫게 해준답니다.

자신의 아픈곳과 같은 부위를 만지면

효과가 있다하여 부위부위 맨질 맨질 하다.



일본에서 흔히볼수있는 데미즈야입니다.

손과 마음을 정갈하게 씻고

신을 대한다는...





가라쿠니 신사.

여기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한국신을 모시던곳.

역병을 다스리는 신으로 알려져있다.

엣날 일본에서는 역병이 돌면

신의 노여움으로 알고 제를 지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초라한 신사로 현재는 들어가는 문만 형식적으로

남아있고 아무도 찾지않는 버려진 신사로 남아있다.



가가미이케연못.




이  공원은 사슴 1000여마리 정도가 자유롭게 방목되어있다.

이곳 사람들은 사슴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사슴을 가스가다이라는신의  사자로 여기기 때문이랍니다.





잔잔한 반영이 아름다운 나라의 사슴공원입니다.







이건 무얼 상징하는건지?

 

따라해봅니다.



나라의 상징 동대사와 사슴공원을 나와 스파월드로 갑니다.


스파월드후 자유식사를 할 골목입니다.

스파월드는 촬영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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