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이 사계절 흐르는 양산 상리천 정족산

2012년 8월 18일  토요일

내원사 ~노전암~ 상리천 ~ 북대골 ~대성암 정족산 갈려다 못가고 상리천따라

안적암 조계암으로~~~

내원사 지나자마자 바로 계곡이 이어진다.

 

 

노전암 가는길엔 아직도 연등이 걸려있다.

 

 

노전암 방향으로.

ㄱ

공룡능선의 꼬리 부분이라나..

우측으로~~

 

상리천이다.

 

 

아주까리 열매도 익어가고.

 

 

코스모스의 계절

 

노전암 입구

숲속에 있는 이 돌탑은 무엇인지?

 

현위치 노전암.

이 다리를 건너 계속간다.

 

4번 5번으로 가야하는데.

2번 3번으로 가버리는 실수.

 

그래도 계곡은 좋다.

폭포도 군데 군데.

 

숲속을 하염없이 걸어간다.

 

멋진 계곡에 시원한 폭포를 만나니 그냥갈수가 없어.

 

 

뛰어들어본다.

 

물에 비친 그녀는 누구?

 

잔잔한 물에 비친 하늘이 고요하기만하다.

 

물 봉선도.

 

비취빛이 나는 계곡소.

운지버섯.

칡꽃까지.

 

돌계단도 건너보고.

 

 

 

나무다리를 만나 그만 길을잃어버린다.

대성암 쪽으로 가야되는데....

여긴 다리밑이다.

저 리본을 따라 가야한다.

 

스님이 가는방향으로~

그 길을 못찿고 다리를 건너면 이런 갈림길이 나온다.

영산대 방향으로 무작정 고고씽...

 

 

 

알바중....

이곳도 대성골인가.

 

폭포는 멋잇건만.

 

이쁜 버섯고 만나고.

폭포도 가지가지.

 

 

 

이질풀까지.

오다보니 안적암까지 와버렸다.

 

안적암에 조계암까지 보고 다시 내원사로 원점회귀한다.

 

독사도 만나고.

이끼 계곡까지.

 

 

 

 

 

요런 장난도치며.

 

 

 

노전암까지 다시 내려왔다.

 

노전암 잠시들러 한컷하고

 

노전암 돌담에 매달려있는 능소화에 고단함을 풀어본다.

 

계요등도 지천이고.

 

가는길에 못가본 나무테크길도 가본다.

 

 

 

저 멀이 산중턱바위에 자라는 소나무를 당겨본다.

 

멋있다.

 

 

 

 

우리가 간길이다.

원점회귀~

엄청 걸은것같다.

정족산은 다음을 약속하고~

 

 

봄이 오는 상리천 : http://blog.daum.net/b8548741/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