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728x90

 

세비야 대성당에 들어서다...

 

세비야 대성당은 총 4개의 파사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4개의 파사드들에는 모두 합쳐 15개의 문들이 있다.

 

 

 

성 미구엘의문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이 가장 크다.

1401년 성당 참사회의 “그 어떤 다른 성당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크게 지어

이 성당이 마무리되면 성당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야 한다.”라는 결정으로

무조건 톨레도 대성당보다 크게 지어야 한다며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짓기 시작해

105년 후인 1506년에 완공된 세비야 관광의 핵심이다.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은 오렌지 정원과 함께 유일하게 남은 12세기에 지어진 이슬람 사원의 한 부분이다.

17~18세기에 들어와 르네상스 양식과 바로크 양식이 추가되면서

여러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이기도 하다.

 

 

 

 

 

 

 

대성당으로 들어서면 만나는 오렌지정원..

사실은 내부보다는 밖에서 보는 풍경들이 더 좋아

외부 풍경사진이 더 많은것같다..

 

 

 

 

 

 

 

오렌지가 노랗게 익었을때의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울지..

 

 

 

 

 

 

16세기 완공된 이후, 세비야 대성당은 수 천년 동안 가장 거대한 성당이라는 명예를 지니고 있던 아야 소피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성당으로 떠올랐다.

대성당은 11,520평방 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며,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부분의 길이는 약 126m,

너비는 약 76m이며, 그리고 첨탑의 최고 높이는 42m이다.

특히 세비야 대성당의 종탑인 히랄다 탑은 104.5m의 높이를 자랑하기도 한다.

 

 

 

 

 

 

 

 

죽기전에 꼭 가보아야할 세계건축물중 한곳인 이곳...

 

 

 

 

 

세비야 대성당은 1248년의 레콩키스타 이후 스페인의 주요 무역소로

새로이 떠오른 세비야의 부를 과시하기 위해 세워졌다.

1401년 7월, 도시의 지도자들은 이슬람의 상징인 모스크가 기독교 도시 가운데에 버티고 있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고, 도시의 영광을 상징할 새로운 대성당을 짓기로 결정하였다.

 

 

 

 

 

 

 

 

 

 

 

 

세비야 대성당은 1478년에 페르난도 2세와 이사벨 여왕의 유일한 아들이었던 아라곤의 후안 왕자

세례를 받은 곳이기도 하며,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3세알폰소 10세와 같은 군주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있기도 하다.

추기경의 경우에는 후안 드 세르반테스 추기경, 페드로 곤잘레즈 데 멘도자 추기경 등이 묻혀있으며,

유명한 모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와 그의 아들도 이 곳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성당이다보니 내부면적도는 워낙 넓고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많아

사전지식없이

돌아다니다보니  어딘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황금색 주제단

이 황금색 제단은 높이 20m, 폭 18m로 세계 최대 규모라 하며 제단의 벽면 전체가 황금 조각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 이는 예수의 생애를 담은 36개 장면의 성서 이야기를 섬세한 세공으로 만든 것이다.

남미의 잉카 마야제국에서 가져온 금을 녹여 만든 금박을 입혔다고 한다.

당시에는 문맹인이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그림으로 이해시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

 

 

 

 

 

거대한 파이프오르간

 

 

 

 

 

 

 

 

 

 

 

 

 

 

 

 

 

 

세비야 대성당 안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자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인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

 

 

스페인의 4대 왕국인

카스티야, 레온, 나바라, 아라곤을 상징하는 4명의 거인상이

콜럼버스의 유해가 들어 있는 관을 떠 받치고 서 있다.

옆에서 보면 4명이지만 앞에서 보면 2명만 보인다.

 

 

콜럼버스가 "죽어도 스페인 땅에는 묻히지 않겠다"는 유언을 남겨서

저런 형태의 무덤을 만들었다는데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독특하고도 신기한 형태의 무덤이다.

 

 

 

 

 

 

 

 

 

 

 

 

 

 

 

 

 

 

 

 

 

 

히랄다 탑으로 가는길...

 

 

 

 

히랄다탑의 대형종...

 

 

 

밖에서 본 히랄다탑

격자무늬처람 보이는 곳이 이슬람 양식으로 원래 만들어진 탑이고 그 위에 성당의 종탑으로 증축하였다.

 

 

 

히랄다 탑(La Giralda)

 

 

세비야 시내를 굽어보는 히랄다 탑은 대성당 옆에 있는 부속건물로, 높이 98m의 종루인데 12세기 말에 만든 이슬람 사원의 첨탑이었다.

그 후 16세기 기독교인들에 의해 전망대와 풍향계가 있는 종루가 설치되었는데, 이 탑의 정상에는 ‘신앙의 승리’를 상징하는 청동으로 만든 여신상이 있다.

바람이 불면 이 조각상이 빙글 빙글 돌아가는데 "바람개비"라는 뜻의 히랄다라는 이름이 이때부터 붙게 되었다.

탑 안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거대한 종이 있는데, 전망대가 있는 70m 높이 까지는 원형 그대로의 이슬람 양식이고,

거기서부터 위쪽 종루 까지는 16세기에 그리스도 교도들이 증축한 것이다.

 

히랄다는 스페인어로 풍향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탑의 꼭대기에는 청동으로 된 여신상이 있어

 바람 부는 대로 빙글 빙글 돌기 때문에 히랄다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가각형으로 된 이 탑의 내부에는 계단이 없이 경사길로 되어 있는데 이는 왕이 말을 타고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35개로 된 램프의 오르막길을 걸어 올라 가면 세비야 시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세히보면 옥상에 풀장이있는 집이 많다..

 

 

 

 

 

 

히랄다탑에서 본 대성당의 모습

 

 

 

 

알카사르왕궁과 고문서관도 보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오렌지정원

 

 

 

 

 

 

 

 

다시 내려가면서 창사이로 보이는 풍경들...

 

 

 

 

 

 

 

 

세비야대성당의 화려함과 웅장함에 취해

시간가는줄도 모른다.

이제 마차투어를 하면서 마리아루이사내의 스페인광장으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