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동네 블친이 가르켜준 불모산 일출포인트 찾으러

아침일찍 나서 보앗습니다.

답사겸.

 

아침 일찍 올랐지만 정확한 일출 포인트를 몰라

벌써 둥근해가 떠버렸습니다.

 

억새만 빛을받아 반짝거리는게 너무 이쁩니다.

반대편 창원방면 일몰 포인트입니다.

멀리 시루봉이 보이고 햇살이

벌써 저기까지 비추고 있습니다,

진해시내방향

기지국을 모두 넣어보려했으나 화각이 좁아

다 들어오지 않네요~

일부만 잘아서.

 

어렴풋이 거가대교가 보일듯 말듯

안민고개에서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창원공단방향

 

시루봉을 당겨봅니다

 

억새를 넣어서 시루봉을 담아보기도 하고....

 

 

 

 

 

 

 

 

 

 

 

 이쪽은 벌써 억새가 활작 피어 바람따라 춤을 춥니다.

 

 억새와 시루봉 능선 멋집니다.

담엔 저 시루봉꺼지 갔다와야겠습니다.

 

 

 노란 짚신나물도 한무더기 피어있고.

 

 

 

 물봉선

 무궁화도 한그루 심어져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오늘의 포인트같습니다.

 장유방향

전선이 많이보여 거의 엎드렸더니 동네는 보이지않고

 

 

 요기가 젤 맘에 드는 포인트

 내려오는길

장유방향

왼쪽도로는 창원터널로 가는방향

벌써 차가 많이 밀려있습니다.

 

 

 

 

 

 덩쿨모양이 바람에 춤을추는 듯 재미있어 보입니다.

담사겸 차를 타고 올라본 불모산

마음에 듭니다.

아마 자주 올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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