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합천의 인생샷 명소

신소양체육공원 바로옆 황강변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절정을 이룬다..

 

 

 

 

 

멀리서 부터 두근거리는 숲속의 황금물결

돌다리를 건너가니

더욱 정겨운 길.

 

 

 

 

 

 

 

황강변은 이미 가을에 깊이 빠진듯

온갖 꽃들이 피어 헤어나기 힘든 풍경을 보여준다.

 

 

 

 

 

저 멀리는 지금 핑크뮬리 구절초 가우라향기를 내뿜으며 

나를 부르는데

어디부터 먼저 가야할지...

 

 

 

 

 

 

이 한적한 꽃길을 먼저 걸어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