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가야산 만물상은 지금 절정이다.

최고의 포인트까지 왔다.


가야산정상부까지 조망되는곳

여기는 지금 온통 붉게 물들어있다.


저 쪽을 보실까요~~~



이 쪽을 보실까요??


아님 여길~~~


어디를 보아도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가야산의 풍경에 취해버렸네..



정상부는 단풍이 지고있는모습.




만물상은 완전히 물들어 여행자들을 즐겁게해준다.

다행히 하늘까지 우리를 반겨주니..



너무나 편안하게 즐기는군....





그속에서 뛰어놀고.






즐기고


사진을담고.


지금 단풍이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보인다

요번 주말이면 더 절정일듯...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주는 것 또한 멋진곳..






모든걸 다 담아주고싶다..




오늘도 날아보고싶은갑다.













누구하나 더 이상 나아가고싶지 않은가보다..

여기서 이 모든걸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듯..











정상을 향하여가는길은

온갖 유혹이 나를 잡는다..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나를 좀 보고가라고...


이렇게 아름다운곳은 그냥 지나가지 말라고~~



여기서 온통 하루를 보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