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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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핫플...

아름다운 가을색

의령코키아

 

 

 

의령 호국의병의숯 친수공원에

핑크뮬리 댑싸리 메밀밭을 조성해놓았다...

 

 

 

 

하지만 올 여름 많은 비와 태풍에 

온전할리가 없다...

메밀은 듬성듬성

댑싸리는 물에 잠겨 많이 죽어있고.

핑크뮬리는 아직아직~~~

 

 

 

하지만 지는 햇살에 발갛게 물든 댑싸리는

처음보는 설레임에 이뿌기만 하다..

 

 

 

의령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정면 성산지구에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지성 성산지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메밀꽃 1.8ha, 핑크뮬리 1.0ha를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 조성 2년차로 메밀꽃 1.7ha와 신규로 댑싸리를 0.1ha 조성하였고,

 핑크뮬리는 0.3ha를 추가하여 1.3ha를 조성하였으며,

 해바라기 3,000본을 식재하여 여름부터 가을까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태풍에 장마에~~~

 

 

 

 

낙동강과 남강의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공원에 메밀꽃과 핑크뮬리, 댑싸리를 

내년으로 기대를 미루어야겠다..

 

 

댑싸리는 단풍보다 더 붉은 색으로 물들어

유혹을 하고있다.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초. 유럽과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으며,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m이다.

 꽃말은 ‘겸허’, ‘청조’이다.

밭과 밭 주변의 마른땅, 목초지, 수원지 특히 도시 주변의 황무지, 

길가 등 자갈을 깐 곳 등에 자라며 밭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밭잡초의 일종으로 일년생식물이다. 

 

지역의 방언으로 비싸리, 공쟁이라고도 불리 운다.

 예로부터 빗자루로 만들기 위해 뜰에 심어 재배하거나 붉게 물드는 

잎과 줄기의 가을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었던 식물로

 플라스틱 제품이 나오고는 자취를 감춘 듯 최근에는 별로 눈에 뜨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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