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안개가 짙게 갈린 삼문동 송림공원과 밀양강 둔치풍경..

구절초군락지는 안개가 걷힌뒤 가보기로 하고 

이곳먼저 돌아본다..

 

 

 

 

 

 

 

 

밀양의 명물이된 100년이 훌쩍 넘어버린 노송들의

위엄이 대단하다.

 

 

 

 

 

 

 

 

이른 아침 산책나온분들과 같이

솔밭사이로 안개를 맞으며 걷는기분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

 

 

 

 

 

 

 

 

 

 

 

 

솔밭사이 빼곡한 맥문동은 이미 져버리고

숲사이로 가까스로 스며드는 햇살맞으며

밀양강 둔치까지 여유로운 산책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