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아침 이슬이 맺힌 청초한 수국.

청보랏빛수국이 제일 마음에 드는 색이다..

 

 

 

 

 

오후에 만난 저구항은 옅은 해무와 햇살..

아침에 만난 저구항은  이슬과  햇살..

 

두번만난 저구항은 거제의 수국명소답게

바다를 같이 볼수있는 멋진곳이다.

 

 

 

 

 

 

드라이브길로도 손색이 없는  수국향기 짙은곳...

 

 

 

 

아침은 언제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햇살이 꽃들을 깨워준다.

 

그 생생함에 수국이 더욱더 탐스러워보이는것일까..

어제 오후에 보았던 그 꽃이 아닌듯하다.

 

 

 

 

 

 

 

 

 

 

 

친구들과도 그리고 반가운얼굴 아젤리아님도

아침햇살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