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중봉에서 보이는 운해는 발길을 붙잡는다.

등업령 가는길로 빨려들어가듯이 걸어보지만 적당히 핀  철쭉과

운해에 빠져 쉽게 헤어나기도 힘들다..

이렇게 걷다보면 어디까지 갈지도 몰라 적당한 곳에서 다시돌아 옵니다.












































































여기까지 ....

다시 돌아가야한다.

저 운해속에 빠지고 싶지만 너무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운해는 멀리서 보아야

더 멋지다는것~~~

다시 중봉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