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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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지댐에서 물안개가 끝날때쯤이면

여기에 햇살이 비친다.

펄펄 끓어오르는듯한 물안개에

한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살짝 내린 서리도

꽃잎을 수놓고

햇살이 물안개도 물들여 놓는 아침.


저 뜨거운 안개속으로 걸어가고싶은 마음...

많은분들이 카메라 들이대고 있어

걸어보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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