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처음 출발하려했던 그자리다.

작년 가을 대장경 천년의 축제기간 왔을때와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벌써 코스모스가...

 

 

 

 

 

 

 

 

 

 

 

 

 

 

 

 

 

 

 

 

 

 

 

 

 

 

가다가 일행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원점으로..

모든 코스를 다 못걷고 왔지만 시원한 계곡과

여름에만 볼수있는 여러가지 꽃들과

정겨운 길을 비 맞지않고 걸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