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천궁동굴 ~ 소이심 아일랜드 ~ 야시장

 

 

 최근에 발견된 석회석 동굴로 하롱시 부두에서 남서쪽 4Km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하롱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

천궁동굴이 있는 섬은 왕관이 2개의 동굴을 품고 있는 모습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선착장에서 내려, 입장권을 확인받은 후, 가파른 돌계단과 숲으로 이어진 천궁동굴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면 동굴의 좁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동굴안에 들어서면 좁은 동굴 입구와는 달리 130미터 길이에 웅장한 동굴내부가 드러난다.

간간히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과 잘 꾸며진 내부 조명으로 동굴의 환상적인 자태을 볼 수 있다.

동굴 내부길을 따라 내려가면 동굴의 중심에 도착할 수 있는데 그곳은 "하늘의 지붕"이라고 불리울 만큼

높고 웅장한 천정이 자리잡고 있으며 4개의 기둥이 이를 떠받치고 있다.

종유석이 만들어낸 자연 돌커튼과 여러 종유석 사이를 휘감으며 들어오는 바람에 드럼소리를 일기도 한다.

동굴에서 흘러나온 물줄기는 마지막 돌기둥을 휘감아 내려 3개의 작은 연못을 만든 후, 동굴 밖으로 흘러 나간다

 

 

 

 

세계7대 비경중의 하나 .

우리나라의 한라산도 포함.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보면 멋진 경치를 볼수있다.

 

동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빛이 반깁니다.

 

 

 

 

 

 

 

 

 

 

 

 

 

 

 

 

 

 

 

 

 

 

 

 

 

 

 

 

 

 

 

 

 

 

 

 

 

동굴을 빠져나오자마자 바위위에 누가 앉아 있는듯한

 

나무 테크위를 걸어 배까지 갑니다.

오른쪽이 동굴산.

 

하롱베이 소이심 아일랜드

산호가루가 모래사장을 만들고.

 

여긴 깨끗하고 맑은 물입니다.

바라보는 수묵화같은 풍경.

흐린날씨가 만든 그림입니다.

 

모델이 있어 사진이 더많네.

 

 

 

 

 

 

 

 

 

 

 

 

 

 

열심히 놀고있는데 빨리 오랍니다.

패키지여행의 단점..

야시장 잠시 들러 이젓저것 구경하고.

 

호텔옆 한식당으로.

한식은 싫은데..

 

 

 

 

그래도 부지런히 먹어야합니다.

낼 또 부지런히 돌아다니려면......

내일은 다시 하노이로 이동해야하기때문에 일찍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