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금요일 아침

이틀동안 비가 내리더니 화창해진다.

그저께 경화역에 활짝핀 벚꽃도 얼마나 떨어졌는지도 궁금하고

여좌천의 모습도 아른거려 퇴근후 바로 직행..

하얀 꽃눈이  여기저기 날리고

축제답게 아침부터 여행객들이 줄을지어 다닌다.

간간히 부는 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는모습을 담아보려하지만

쉽지는 않네....

이번주말에 축제가 끝나면 벚꽃앤딩이 될런지.


여좌천 잠시 들러보고 경화역으로 갑니다.












































경화역의 모습도 며칠전과 별 변화는 없어보임...

꽃잎만 여기저기 장식을 하고있어

봄이 가고있음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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