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제주 숨은 비경 고망난돌과 노물덕 탐방후

숲을 헤치고 조금 위험한 구간을 지나

처음탐방하는 팡안궤  팡안동굴  팡팽이궤??

정확한 명칭이 모호한 비경을 찿아나선다...

 

 

 요트 투어중 본 팡팽이덕과 팡안궤의 모습

 

 

 

 

거의 직각인 절벽을 밧줄에 의지해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안전은 필수...

 

요트에서 본 팡안궤의 모습

 

 

 

팡안궤로 가는길에 주변의  물빛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약간 흐린날이지만 

맑은날은 어떤 빛으로 유혹을 할지...

 

 

 

 

다음 가야할 팡팽이덕의 풍경도 미리본다..

 

 

 

 

저 건너에도 밧줄이 걸려있어

이젠 숨겨진 장소도 아닌것같다..

 

가파른 절벽을 밧줄을타고 내려가는중...

 

 

 

 

 

 

 

 

팡팽이덕에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에메랄드 물빛이 

애간장을 녹이는곳이다....

 

지난번 지인의 도움으로 타보았던

그링블루요트가 때마침  가까이 와주어 

한 폭의 그림이 되어준다.

 

 

 

 

서로 손을 흔들며 

저쪽에서는 이곳을 

이곳에서는 저 쪽을 

풍경에 빠져보는구나...

 

 

 

 

 

떠나는 요트와 함께

장노출 도전...

 

 

길게 늘어진 바위...

저 끝 지점에서 보는 풍경도 장관이지 싶다.

 

 

 

 

 

 

 먼저 멀리서 보았던 팡안궤를 들어가본다.

 

요트에서 본 팡안궤

 

 

 

입구에 있는 물통도 반영 포인트가 되지만 

물이 깨끗하지가 않아서 아쉬움..

 

 

 

 

 

동굴안은 으스스한 분위기이지만 

신비로운 모습에 충분히 숨겨진 비경이라 할수있을것같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이 바위가 

백미인듯...

궤라하기에는 애매하고 동굴이라 하기도 모호한 이 곳...

신기한 풍경에 눈을 뗄 수가 없다.

 

 

 

 

 

 

 

 

 

동굴안에서 밖으로 내다보는 

이 풍경이  동굴의 환경을 그대로 실감할 수가 있다..

화창한 하늘이면 얼마나 멋진 풍경이 될지..

 

 

 

그래서 요렇게 보정...

 

 

 

 

 

 

요런  보정도 해봤어요~~

 

 

 

 

 

 

 

 

 

 

 

 

바위끝 지점으로 가면서 본 팡안궤...

 

 

 

 

 

 

 

 

 

 

 

 

 

이제 팡안궤 탐방을 끝내고 다시 올라가는중..

 

 

 

 

 

 

 

마지막 일행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기다리는중...

오늘의 길잡이님...

 

 

 

 

 

 

팡안궤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바로 팡팽이덕이다.

팡팽이덕의 설명은 이 포스팅 하였기에 패스...

 

 

 

 

 

 

팡팽이덕으로 가려면 선녀탕을 먼저 만난다.

외부와 차단되어 물빛은 차이가 나지만 

선녀들이 노니는 모습이 연상이 될 만큼 아름다운곳이다..

 

 

 

 

 

 

 

 

 

 

 

 

 

 

 

 

 

 

팡팽이덕의 정상부에도 이런 반영놀이를 할수있어 좋다..

 

 

 

 

 

 

 

 

아름다운 물빛에 반한 비경지 팡팽이덕은 

사진 명소로 손색이 없는 제주의 명소라 할수있다.

 

 

 

 

 

 

 

 

지나온 팡안궤가 바로 옆이다.

 

 

 

 

 

 

 

 

정상부에서 내려오면 만나보는 쌍궤...

 

 

 

 

 

두개의 모습이 안에서 보면 다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