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선궷내 하류를 따라 바다와 만나는곳

그곳에 넓고 길게 어어지는  작지왓 해변을 볼 수있다.

 

 

 

 

 

팡팽이덕 탐방후 숲을 헤치고 내려오다보면 

좀전 만났던 선녀탕과 지금 가야하는 작지왓 그리고 동기정 절리대까지

조망할수있다.

 

 

 

 

 

몽돌해변 파도소리가  심금을 울리는데...

 

흐린날씨라 

지난 사진으로 대체함...

 

 

 

 

 

팡팽이덕의 정상부를 넣어 장노출도 한장..

 

 

 

 

 

 

 

 

파도에 더 밀려온 부산들과 함께

지금피기 시작하는 유채가 왠지....

 

 

 

 

 

 

 

 

해안 중심부에 있는 묘한 신령바위.

 

 

 

 

바위틈에 생긴 숨은궤...

 

 

 

 

 

 

안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

 

이 곳을  지나면 회수천의 물줄기는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와

합쳐지면서 이별을 하는 곳이다.

그리고 우리도 월평해안경승지의 숨은 비경탐방도  아쉽지만 끝이다...

 

맑고 화창한날이면 아마 다시 이 곳으로 오고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