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오랜 세월 품어온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을 만나볼수있는  고살리 숲..

그냥 보고 걷고 지나치기에는 아까운곳이다.

 

 

 

 

 

고살리숲의 비경 속괴를 뒤로 하고 

다시 진행하다보면 

뿌리를 드러낸 채  숲을 지키는 나무들도 보인다.

 

 

 

 

군데 군데 빛을 발하고 있는 콩짜개도 볼만하다.

 

 

 

속괴에서 잠시만 이동하면 또 다른 비경이 기다린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버티는 나무들

이 모든것들이 특별하게만 보인다.

 

 

 

 

 

 

 

이 곳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고살리숲길은 여기서 마감...

 

 

 

 

 

 

 

 

 

 

 

 

 

 

 

 

 

 

 

 

 

 

 

 

 

 

 

 

 

 

 

 

 

 

 

 

 

 

 

 

 

 

 

 

 

 

 

 

 

 

 

 

 

다른 루트를 통해 숲으로 들어오는 여행자들...

바위틈사이 한 사람이 겨우 통과할수있는 곳으로  이 계곡을 탐방하고 있었다..

 

 

 

 

 

 

 

 

 

다시 돌아오는길..

 

언젠가 다시 찾을날이 있으면 끝까지 가서 장냉이도도 꼭 만나고 오리라..

 

 

 

 

 

 

 

갈때 못보았던 여기..

 

신비로운 풍경이다.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