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친정 엄마의 지인들을 모시고

하루 봉사한날...

순천만 정원을 다녀온다..

 

 

엄마는 안계시지만 

아직도 가끔 

예전에 같이 여행가신 추억을 못잊어

모시고 다녀오니 얼마나 좋아라 하시던지....

 

 

 

꽃을 만나면 누구나 소녀같은 감성이 살아나는가보다...

시원한 순천만 바람을 맞으며 

휠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다니

나 또한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