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진도타워는 높이 60m의 전망대, 명량대첩 승전관, 진도군 역사관, 진도군 홍보관 등의 전시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명소이다. 

전망대에서는 소용돌이치는 울돌목 물살과 해남 등 인근 지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진도타워 주변의 울돌목 명량대첩지, 강강술래 터, 벽파진 등 불멸의 호국충혼이 서린 이순신 장군 유적지와

진도대교, 울돌목해양에너지 공원 등을 아울러 둘러볼 수 있다.

 

 

 

 

 

 

 

 

진도대교근처 망금산 정상에 위치한 진도타워는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에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관광 명소 진도대교

진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쌍둥이 진도대교는 관광 진도를 알리는 전령사이다. 

그 자체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의 빠른 물살을 이용해 

13척의 배로 왜선 133척을 궤멸시킨 명량대첩 현장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밤을 밝히는 휘황찬란한 야경도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제1진도대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로 1984년 준공됐다. 

하지만 32.4t 이상차량이 다닐 수 없는 2등교로 설계돼 물자 수송에 지장이 컸다.

2005년 제2진도대교가 완공됨으로써 진도대교는 쌍둥이 다리가 되었다. 

제1진도대교는 보강공사를 거쳐 1등교로 거듭났다.

 

 

 

 

 

 

이순신장군과 병사들의 동상이있는 승전광장의 조형물들은 

임진왜란 당시의 전투모습을 일부  재현해 놓은것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가면 명량해상 케이블카를 타는곳이다.

세방낙조 전망대 일몰을 보려면

캐이블카는 포기해야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