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물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다리를 건너야 갈 수있는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를 걸어보고 혼자서 장도를 가볼까 했지만 물때가 안맞아 갈수가 없다..

 

 

 

 

장도앞 바닷가에는 캠핑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곳이다.

 

 

 

 

 

바닷가는 작은 해수욕장처럼 모래사장이라 

아침 맨발로 걷는 여행자도 보인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멀리 보이고 

잔잔한 물결에 맨발을 맡겨보고도 싶은데..

 

 

 

 

장도로가는 저기 긴 다리는 아직 물에 잠겨있다..

저 다리는 진섬다리라 하는데 전라도 사투리로 "길다 "  "질다"로 말하기

때문에 "긴섬다리"의 뜻으로 "진섬다리"로 불린다고 한다

 

 

물때가 안맞아 지금은 못가고

일행들도 기다리기 때문에 바라만 본다.

 

 

 

 

 

 

 

 

 

지붕없는 미술관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장도는 GS칼텍스 재단이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복합 문화 예술공간이다.

 

섬 전체가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있고

예술가들의 놀이터같은곳이라니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