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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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원을 지나 문학정원  인연정원으로 가볼까요~


문학정원으로 가면서 별정원을 아쉽게 돌아본다.



별정원을 지키는 

자연이 만든 석부작 팽나무

쑥섬 10경중 하나입니다.


쑥섬의 빨간 등대도 보인다.








문학정원의 꽃들과도

인사합니다.


나리가 핀거보니 

이젠 여름인가봅니다.


금계국도 지천이고..


당아욱.


루드베키아  애키네시아..











정원을 지나면 쑥섬 정상으로 갑니다.


어마어마한 정상높이...


나리도 피기시작합니다.


신선대와 성화등대길로 갑니다.


급격한 경사 계단을 내려와

신선대의 풍경에 반하다...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핀

나리도 ...

일몰 명소로 유명한곳이다지요.


신선대 갯바위는 강태공들이 즐겨찾는곳입니다.


다시등대를 올라가는길은 가파르다.

애도 등대는 2000년도에 만들어진 태양광 무인등대로

쑥섬 북쪽 끝과 사양도사이 나로항으로 들어오는 배를 안내하는 역활을 한다.


쑥섬 본섬인 사양도


우끄터리 쌍우물

복원예정이네요..


공존을 위한몸부림이란 제목의 나무...



여기는 동백길

수령이 2~300년된 동백들로

동백꽃이 떨어질때면 장관이라네..






이젠 돌담길

요긴 고양이 얼굴모형이있는데 

철쭉잎에 가렸군요.


정겨운 돌담길 한바퀴 돌아보고









돌담 사이로 때이른 코스모스도 보입니다.



다시 선착장으로..


볼거리많고 신기한것도 많은 쑥섬..

날씨 좋은날 다시 오고싶은곳인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쑥섬 전용호

근처에 형제섬을 가려하는데

날씨가점점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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