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봄이면 40~50년 된 벚나무가 벚꽃터널을 만들고

가을에는 붉은 카펫같은 꽃무릇으로 유명한 ‘울산 대왕암공원’이 이젠 여름 수국 명소로 떠오른다..

 

 

 

 

 

울산 동구청이 사계절 볼거리 제공을 위해 ‘여덟 계절이 아름다운 대왕암공원 조성’을 주요 시책으로 삼고,

4계절은 물론 계절과 계절 사이 등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수목관리에 집중해
올 여름엔 수국도 볼 수있어 장생포 수국정원과

같이 즐길수있다.

 

 

 

 

 

대왕암공원을 찾는 분들이 일년 내내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대왕암공원내 식생을 다양화 하며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니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