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긴 장마가 끝이 나려나..

비가 그치고

폭염이 시작이다....

계곡의 수량이 줄어들기전에

폭포를 만나러 가야지...

 

 

 

 

비가 그렇게나 많이 왔는데

생각보다  계곡은 아쉬움..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에 더위는 싹 보내고

올 여름 무사히 보내고 싶다..

 

 

 

 

신불산 폭포 자연 휴양림내에 있는 파래소 폭포는

비가 온후 장노출 촬영하기 가장 적합한곳이 아닐까싶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에 있는 파래소폭포는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는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주차장에서 파래소 폭포까지  천천히 가도 30분 정도  거리로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계곡을 느낄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오늘도 장노출에 빠져

몇시간을 보내다

국지성 장대비도 만났지만

무사히 여름 휴가를 다녀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