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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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도는 독도와 죽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부속섬으로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도라고 합니다.

관음도는 개척 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김씨라는 사람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으로 피해 들어왔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놓으니 깍새(슴새)가  수 없이 날아와서

잡아먹어니 맛이 좋다하여 깍새섬이라고도 한다.





삼선암을 돌아오면 바로 만나는 관음도

울릉도 일주도로가 여기까지 와서 다시 돌아가야했지만

55년만에 섬 일주도로가 지난해 연말 개통되면서

섬 전체를 완전히돌수있게 되었다.



정식 개통은 3월로 예정이랍니다.


섬목에서 본 삼선암





깍아지른듯한 현무암에 둘러싸여

발길을 타지않아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한 관음도.

2012년 섬목~관음도 보행 연도교가놓이면서 관음도 여러곳을 걸어서 둘러볼수 있게됐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가도되지만 

빙글빙글 계단도 좋답니다.





일행들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북면의 바다 색이 정말 아름답지요..





관음도에서 보는 일주도로가 시원해보인다.

왼쪽끝에보이는 섬목 터널입구.


멀리 성인봉엔 눈이 하얗게 보인다.

관음도 트래킹이후

점심먹고 바로 저 성인봉으로 가야한다...



죽도 조망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풍경과 잘 어울이는곳...

지금은 탐방할수는 없고 봄이면 

꽃 천지라네..




매의 부리를 닮은 바위.









관음도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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